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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역사

브라이테 국제 길드 학교는

1600년대 후반 다양한 길드의 구성원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길드 중심지로 이름을 날린 독일 브라이테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길드들이 모여 공동으로 학교를 설립해 운영하기 시작한 것이 기원입니다.

 

당시 길드에는 구성원들의 자녀교육과 기술전수를 위해 자체적으로 학교가 운영되기도 했는데

1683년 제빵 길드에서 운영하던 학교가 양조 길드 학교와 합쳐지면서

지역 이름을 따라 브라이테 학교로 명명하게 되었습니다.

/  브라이테 국제 길드학교

01

/  기원

02

 

이후 크고 작은 길드들이 합류하면서 이 학교는

근대까지 국가와 지역을 넘어 다양한 길드들이 후학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현재는 브라이테 국제 길드 학교라는

공식 명칭으로 전 세계 19개국에 분교를 두고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브라이테 한국 분교는

1997년 국가적으로 경제가 어려웠던 상황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에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비전을 가지고 국가의 지원을 받으며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한국 분교에는 제빵, 직물, 양조, 목공, 금속의 다섯 개 학과에서

탁월한 교수진들이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직접교육 방식의 도제제도를 통해

한국을 넘어 국제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  한국 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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